[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 개군면 서울우유 낙우회(회장 김규호) 임원 6명이 지난 23일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물품으로 유음료 2,400개를 기부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학생들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유음료 나눔봉사로 마음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개군면 낙우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우유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규호 낙우회장은 “개군 낙우회의 회원들이 제공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가정의 달에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실천하는 젊은 낙우회의 온정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마음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전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