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양주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북부소방재난본부, 양주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공사장 용접불티는 작지만 피해는 매우 커.” 화재 위험성 경각심 가져야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5.2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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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4일 양주 옥정동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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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컨설팅은 최근 용인 쇼핑몰 신축 공사현장 화재 등 계속되는 공사장 용접불티 화재의 위험성 알리고,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에서는 ▲건축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지도 ▲화재 위험성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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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동 아파트 공사현장은 연면적 30만1천959㎡로 28개동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세우기 위해 골조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대형 공사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공사자재 및 인화물질이 많아 급속한 연소 확대가 우려된다”며 “작은 용접불티지만 피해가 매우 큰 만큼 화재의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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