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2019 조합원 총회의' 개최
김포시,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2019 조합원 총회의' 개최
사업계획 변경 승인, 일반분양분 분양업무 위임 등 논의
원로 탤런트 전원주 씨 사업 성공 기원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5.26 19:1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2019 조합원 총회의’가 2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의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3건의 안건심의가 있었다.

사진은 국회사무처 김태랑 전 사무총장이 인사하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국회사무처 김태랑 전 사무총장이 인사하는 모습ⓒ대한뉴스

조합원 총회의는 식전 행사로 가수 김혜연, 성은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화려하게 시작됐다.

총회의에는 김태랑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박상훈 문희상 국회의장 공관장,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성복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원로 탤런트 전원주씨가 축하 인사를 전하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원로 탤런트 전원주씨가 축하 인사를 전하는 모습ⓒ대한뉴스

축하 인사를 전한 원로 탤런트 전원주씨는 “작은키와 예쁘지 않은 얼굴로 30여년 뒤 이름을 알리고 멋있는 정원이 있는 저택을 갖게 되었다”면서 “모든 것은 욕심을 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 긴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조합의 일도 기다림 속에 조합원간의 화합을 통해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원주씨는 “조합사무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준공식에 불러주시면 몇 채 팔아 드리겠습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은 한국방송코미디협회 엄용수 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하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한국방송코미디협회 엄용수 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하는 모습ⓒ대한뉴스

이어 한국방송코미디협회 엄용수 회장이 “벌레나 새도 집이 있지만 100만년이 넘는 인간의 역사에 사람은 집을 갖고 태어나지 않아 나약해 보이기도 한다”며 “조합의 성공을 통해 좋은 집을 소유하시고 인간의 강인함과 위대함을 보여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어진 총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사업계획 변경 승인 ▶안심보장제 계약 만료처리에 대한 업무 위임 ▶일반분양분 분양업무 위임 등에 관한 승인 건 등이 논의 되었다.

사진은 음철응 추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음철응 추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대한뉴스

음철응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은 “투명한 사업 추진을 통해 예산문제 등 향후 조합설립부터 조합원들의 입주 시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에서 사업을 추진중인 전호리 지역은 김포도시철도,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의 개발 호재와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버블루분양본부장최종극사기전과자 2020-03-28 16:45:07
https://images.app.goo.gl/DGoa8pd4kK1Zu3qK8
하버블루? 그냥 웃지요.

거기는 고층건물을 올리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사기죄 등으로 국제범죄수사대에 의해 긴급체포되어 실형살고

부산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안된 주렁주렁 전과자가 분양본부장이랍니다.

본명은 "최종극"인데, 범죄기록 때문에 출소후 최근까지 점하나를 더 찍어 "최종국"이라는 가명을 쓰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AZqQy5Mx8k&t=5s

형기대 2020-05-03 17:15:33
무슨근거로 고층이 안올라간다 하시는건지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최종극이 사기꾼이든 뭐든 뭔상관인가요??? 거기 사업 잘 되던데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