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강호, 민간공동위원장 김광병)는 2019년 남동구 복지인 워라밸 행사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CGV 인천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 복지기관 종사자 130여명이 참여해 급증하는 복지수요 및 복지행정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복지역량 강화 교육과 영화 관람으로 구성됐다.
이번 복지인 워라밸 참가자는 “그동안 격무에 시달리면서 누적된 스트레스로 가정과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의 힐링을 갖고 복지인들간의 정보 공유 및 연대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돼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행정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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