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부터 새조개까지…지역 축제 홍보전
인삼부터 새조개까지…지역 축제 홍보전
‘제7회 케이 페스티발’ 열려…도·시·군 공동 참가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5.26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도가 24∼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회 케이 페스티발(K-Festival)’에 참가해 도내 대표 축제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동아일보와 채널에이(A), 동인앤컴이 주최하고 동인전람이 주관하는 케이 페스티발은 90여 개 지역 대표 축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축제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와 8개 시·군은 △공주 백제문화제 △보령 머드축제 △금산 인삼축제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새조개축제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도내 대표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 드라마 ‘미스터션사인’ 촬영장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는 논산 선샤인랜드,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교황 방문으로 화제가 된 서산 해미읍성 등 관광 명소도 알렸다.

아울러 홍삼젤리, 밤막걸리 등 지역특산품 시식 체험과 관광지 낱말 찾기 퍼즐게임, 인삼포토존, 룰렛 돌리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축하 퍼포먼스, 머드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준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내 우수한 관광 자원과 대표 축제들을 소개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충남으로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인지도 강화 및 여행 수요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