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DBS 은행의 캐롤 우 중국ᆞ홍콩 조사 책임자가 최근 대만구(大灣區 Great Bay 광둥성, 홍콩, 마카오 경제 협력) 지역의 주력산업 구조가 15년 이내에 기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중기적으로는 신에너지 차량(NEV) 및 스마트 가구, 온라인 광고, 건강 관리, 보험 등의 업종이 이 지역에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 봐도 NEV 및 스마트 가구, 온라인 광고 보험뿐만 아니라 개인간 금전거래를 하는 P2P 서비스는 전망이 밝다고 지적했다.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오피스의 장기적인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재를 유치하고자 하는 각 지방 정부는 유치에 불리한 주택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보여, 주택이 급격하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 지역의 2017~2030년간 경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3%로 예측했다. 2030년에는 인구가 7000만명 규모에서 1억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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