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영서로타리클럽(회장 장상철)과 닥터아이언스 안경점(대표 전정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목) 무실동 소재 닥터아이언스에서 흥업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안경 나눔 후원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닥터아이언스에서는 전문 안경사가 최신설비로 눈 건강 상태를 파악해 각자 자신에게 맞는 20만 원 상당의 안경을 20명에게 전달했다.
닥터아이언스 전정환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정성을 다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밝은 희망과 빛을 주는 올바른 안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상철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영서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와 후원 협약을 맺고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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