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장미축제위원회(위원장 고재훈)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원주 장미축제』가 ‘뉴트로(NEW-TRO)의 공습’을 부제로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장미축제는 원주시의 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단계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열리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축제이다.
31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1일(토) 개회식과 청소년 댄스 페스티발에 이어 2일(일) 장미가요제 등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축제가 펼쳐지게 된다.
특히, 6월 1일(토)에는 장미축제 개회식과 더불어 지난 1월 새단장을 마친 장미공원 준공식이 함께 진행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90년대 음악을 중심으로 한 복고를 테마로 준비해 기대가 크다.”며, “장미가요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발 등 흥겨운 공연과 장미 사생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장미축제위원회(033-745-0978)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