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인)와 봉산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김춘옥)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8일 원주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50여 명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좀 더 태극기에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태극기를 그려보고 바람개비를 만드는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태극기 바람개비는 원주초등학교 교정 태극기 동산에 설치했다.
아울러 봉산동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가정용 태극기 50여 개를 학교에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원주초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리고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회는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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