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호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28일(화) 호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오이소박이, 가지볶음, 배추김치, 미역줄기볶음, 마늘종새우볶음 등 5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순자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기뻐하실 분들 생각에 보람과 함께 큰 행복을 느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