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시민단체 ‘대정부 투쟁력 상위 20명’에 선정
심재철 의원, 시민단체 ‘대정부 투쟁력 상위 20명’에 선정
문 정부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소득주도성장 문제 집중 밝혀내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5.29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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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29일 의정활동 감시 시민단체인 의정감시평가원이 야당 의원들의 행정부 감시와 견제 등 대정부투쟁력을 평가한 결과 심재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이 선정되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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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력 상위 20명에 선정된 의원은 강효상, 김선동, 김종석, 김진태, 나경원, 박대출, 박성중, 성일종, 송언석, 윤상직, 전희경, 장제원, 정용기, 정우택, 추경호 의원으로, 대부분이 초재선 의원들이고 3선 이상 중진의원은 나경원(4선), 정우택(4선), 심재철의원(5선)이 선정되었다. 이 중 경기 지역 의원은 심재철(안양동안을), 이언주(광명을), 주광덕(남양주병) 의원이다.

심재철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자유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시장경제체제 허물기, 국가안보시스템 파괴 등 잘못된 정책에 대해 각종 토론회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허술한 대북제재 문제 중 북한석탄 수입 은폐 의혹과 통관검증 부실을 비롯해 문 정부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실태, 소득주도 경제성장의 문제점, 북한비핵화 및 안보분야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등 대정부 투쟁에 앞장서왔다.

의정감시평가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공정하게 평가함으로써 바른정치를 유도하고, 대정부 감시·견제력을 갖춘 인물이 실적과 자질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출범한 의정활동 감시 및 평가 시민단체이다.

심재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목소리를 대변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민생을 챙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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