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대한요양병원협회는 30일 전남 화순 전남제일요양병원에서 지난 24일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40여개 병원장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전남지회장인 전남제일요양병원 지승규 원장은 “현장 정책설명회를 정례화해 의료현장과 소통하고 자정활동을 강화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설명회에서 대한요양병원협회의 손덕현 회장은 △제9대 집행부의 회원 중심 협회 운영 방향 △요양병원 수가체계 개정사항 △적정성평가 및 인증평가 방향 △요양병원 기저귀 의료폐기물 제외 △당직의료인 기준 완화 △간병비 급여화 △커뮤니티케어 등에 대한 협회의 대응방향을 설명하고 요양병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손 회장은 “진료비 및 간병비 할인행위를 자제하고 전국의 모든 요양병원이 노인 인권 신장을 위한 존엄케어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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