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핫플레이스에서 원주의 핫이슈를 이야기하다
원주의 핫플레이스에서 원주의 핫이슈를 이야기하다
2019 ESD 시민강좌 야(夜),톡 시즌5 ‘어서 와! 나의 도시!’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5.30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오는 6월 11월부터 20일까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극단 노뜰, 낭만섬 CAFE, 강원감영 등에서 ESD 시민강좌 「어서 와! 나의 도시!」를 운영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도시재생, 예술, 청년, 환경 등 4가지 주제로 지역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강연·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시민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회차 6월 11일(화)은 도시재생 분야로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이영범 교수가 ‘도시재생,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혁신도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로비에서 도시재생의 사례와 창조적 도시재생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2회차 6월 13일(목)은 예술 분야로 극단 노뜰 원영오 대표가 ‘예술, 계속되어야 한다. 지역에서 배우자’라는 주제로 극단 노뜰 후용공연예술센터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3회차 6월 28일(화)은 청년 분야로 (사)강원살이 네트워크 김병준 이사가 ‘청년이 만들어가는 지역살이’를 주제로 혁신도시 낭만섬 CAFE에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 4회차 6월 20일(목)은 환경 분야로 강원대학교 환경융합학부 한영지 교수가 ‘미세먼지, 환경문제에서 사회문제로’라는 주제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와 대책에 대해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wonju21.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033-747-3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