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하여 BIFC 본사내 스타트업기업지원센터[KRX-IBK(創工)]를 개설하였다.
거래소는 지난 1월 9일 부산시 및 IBK 기업은행과 함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본사 내(BIFC 55층 일부) 스타트업기업지원센터 조성 및 입주기업 선정 등을 마치고 5월 31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조성되는 스타트업기업지원센터[KRX-IBK(創工)]를 통해 지역기반 창업(준비)기업 또는 초기 스타트업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는 것.
금번에 설립한 “KRX-IBK(창공)”은 향후 BIFC내 설치될 스타트업기업 지원시설*의 성공적 안착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 이사장(정지원)은 “KRX-IBK(창공)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BIFC(국제금융단지)내 초기 스타트업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견인차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개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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