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CM도입 & 제도화주체로서, 세계 초일류 단체로의 우뚝 설 것’을 결의
한국CM간사회, ‘CM도입 & 제도화주체로서, 세계 초일류 단체로의 우뚝 설 것’을 결의
각계각층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수동사무실 이전 개소식 가져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6.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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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간사회 제 173차 정기모임 단체 사진.  ⓒ대한뉴스
한국CM간사회 제 173차 정기모임 단체 사진.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2019530일 종로에서 각계각층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수동사무실의 개소식을 갖은 후, 국일관에서 제 173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한국 CM을 첫 도입하고 제도화한 주체인 한국CM간사회가 창립24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초일류 건설사업관리(CMPM)단체로서의 우뚝 설 것을 결의하고 이에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심도 깊게 토의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앞으로 정기모임은 간사회 회의실에서 오후 5시 반부터 회원사 및 회원들이 회사소개와 현안사항에 대해 소개 하고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심도 깊게 협의하기로 하였다.

 

둘째, 간사회에 요청이 들어온 국내외 신규프로젝트에 대하여 사무국에서 정보와 사업정보를 참석자에게 소개하고, 이들 사업을 심의분석하여 사업수행에 적합한 건설사 및 용역사를 추천하기로 하였다.

 

셋째, 건설업계가 요청한 기술인 및 관리인에 대해 스펙을 분석하여 요청부합란합한 프리랜서를 적극 발굴 추천하여 취업기회를 갖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넷째, 간사회는 국내에서는 우수한 발주자/시행사/금융사를 적극 발굴하고 해외에서는 민간 에이젼트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양질의 프로젝트의 발굴을 하고 이를 회원사에 소개하기 하였다.

 

다섯째, 앞으로 간사회는 세계속의 초일류로서의 민간단체로 성장하기위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조직을 내실화하여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러면서 간사회의 운영을 위해 회원확장을 적극 홍보하고, 기존회원들의 연회비 납부 독려화기로 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관 편의주의로 날로 퇴행되고 있는 CM을 막아야 한다고 결의하고, 간사회는 국내 건설사업관리를 제도화한 민간단체로서 그 책무를 다하고 국회를 위시하여 정관계 및 언론에 CM제도개선을 적극 건의하기로 하였다.

한국CM간사회 관수동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은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국CM간사회 관수동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은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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