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해양건도’ 위상 정립 협력 방안 논의
양승조 지사, ‘해양건도’ 위상 정립 협력 방안 논의
수협장과 대화, 수산업 발전방안 등 의견 수렵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6.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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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도청에서 도내 9개 지역 수협장을 만나 수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해양건도’ 위상 정립 협력 방안 논의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해양건도’ 위상 정립 협력 방안 논의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이날 만남은 지역 일선 어업 현장에 있는 수협장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장들은 해양환경 오염, 수산자원 감소, 기후환경 변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의 현실을 설명하고, 수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현장에 있는 어업인들을 자주 만나 직면한 현안의 목소리를 경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바다는 무한한 천혜의 자원이지만 최근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남획 등으로 자원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해양건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수협과 함께 상생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종자방류 및 서식처 확대를 통한 자원 조성에 힘쓰겠다”며 “기후변화 대체품종 육성, 불법어업 강력단속 등 수산자원 증대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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