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국토교통 소식 기대”
김현미 장관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국토교통 소식 기대”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참석…위촉장 수여·활동 포부 소개하며 격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6.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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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3일(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제7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민과의 소통의 고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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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인사말에서 “국토교통부의 업무 대부분이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라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국토교통 정책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국민들께 생생하게 전달해주기 바란다.”라고 어린이기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나는 이런 어린이 기자가 될래요’라는 주제의 기자단 활동 포부를 소개해주고 함께 공연도 관람하며 기자단을 격려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어린이기자들은 글쓰기와 저작권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국토교통 주요 혁신 정책을 재밌는 퀴즈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며 기자로서 포부와 각오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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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이 끝난 이후에는 냉난방비 걱정이 없는 ‘제로에너지 단독 주택’을 방문해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미래 국토교통 정책을 체험하고 현장 취재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제7기 어린이기자단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7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내년 초까지 활동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대학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 기자 25명도 선발했으며, 주요 국토교통 정책 현장을 방문해 취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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