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에서는 지난 6월 1일 인천시가 지원하는 2019년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당일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총 16가족 61명이 일산 아쿠아 플라넷으로 해양 생태체험을 다녀왔다. 주 활동으로는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비밀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시크릿 아쿠아 체험, 잉어먹이주기, 건초먹이주기 등 해양 생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이 되었다. 또한 휴식지원사업이라는 취지를 살려 평소 가족들이 나들이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요소들에 대하여(나들이 장소, 교통편 등)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틀담복지관에서 각별히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노틀담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인천시가 지향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누고 느끼는 따뜻한 공감복지 실현과 장애인가족의 쉼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노틀담복지관 나눔연계팀으로 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