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토교통부 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사업 선정
2019년 국토교통부 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사업 선정
건축·도시·디자인 경쟁력을 강화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6.0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 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하고 있는 ‘총괄·공공 건축가 지원 시범 사업’에 원주시가 경기 파주시, 강원 춘천시, 충남 당진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원주시 총괄건축가로 선정된 주대관 대표ⓒ대한뉴스
사진은 원주시 총괄건축가로 선정된 주대관 대표ⓒ대한뉴스

앞으로 원주시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 재생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비 7천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총괄건축가에는 주대관 ㈜디자인그룹오즈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선정된 가운데 오는 6월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원주시 총괄건축가로 정식 위촉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대관 총괄건축가는 원주시가 소관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과 생활 SOC 사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들을 통합해 총괄·조정함으로써 건축·도시·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남기은 건축과장은 “시장 직속의 지원팀을 신설해 총괄건축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공 건축물에 디자인과 품격을 입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