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순)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봉사단이 지난 6월 3일(월)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를 위한 첫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운동 청소년 환경봉사단 시범학교인 상지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수업을 마친 후 유휴지에 조성된 꽃밭에 물을 주고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펼쳤다.
김영순 개운동장은 “환경정비에 관심을 갖고 봉사에 참여해 준 학생들이 고맙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은 물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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