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용문면 다문리 김모씨는 양평군 용문면사무소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연탄 약200여장이 있어 용문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용문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단원들을 긴급소집, 지난 5일 이른아침에 1대의 차량과 10여명의 손길을 보태 같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75세의 김모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배달에 참여한 이은숙 용문면행복돌봄추진단장은 “돌아가신 고인의 뜻에 따라 기부해주신 분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용문면행복돌봄추진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함께하는 복지! 모두가 행복한 용문을 위하여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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