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문재인 정부의 농업이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과 다양한 의제 설정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은 6월 10일(월) 오전 제주대학교, 오후 농촌진흥청에 방문해 ‘농정 패러다임의 전환과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전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산업응용경제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오후에는 농촌진흥청 및 지방농촌진흥기관, 유관단체 관계자들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업인회관에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농정철학과 농정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농정체계 구축에 대한 고민과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제 설정을 통해 문재인정부 농정개혁을 제주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