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의원, 한국영화 100년, 우리영화 복원 어디까지 왔나’
김영주 의원, 한국영화 100년, 우리영화 복원 어디까지 왔나’
영상자료 복원사업 성과와 중요성 관련 토론회 개최
6월 17일(월)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6.1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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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영등포구갑)과 한국영상자료원 그리고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영화 100년, 우리영화 복원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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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한국영화 100년이 되는 올해, 한국 고전영화 등 영상자료 복원사업의 성과와 그 중요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 발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김홍준 교수님이 맡아주시고, 옥임식 화력대전 대표, 조영정 여성영화인모임 이사 그리고 영화평론가이자 영화 ‘기생충’을 번역한 달시파켓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영상복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유성관 정책기획팀장과 김기호 영상복원 팀장도 각각 사회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김영주 의원과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진숙 원장 그리고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이장호 감독은 물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과 신동근 여당 간사 그리고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이날 토론회 개최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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