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19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 현판식
도봉구, 2019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 현판식
3년간 각종 검사 면제, 행정지원 및 다양한 홍보활동 등 혜택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6.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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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9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에 창2동 월드자동차정비공업사, 창5동 한국지엠 창동정비사업소, 창동북부현대자동차(주) 3곳을 지정하고 지난 6월 3일 이들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은 도봉구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증 전달식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도봉구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증 전달식 모습ⓒ대한뉴스

 

구는 지난 2014년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하면서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권익보호, 건전한 사업운영 문화 정착 등 올바른 자동차 정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모범사업자가 3곳이 추가됨에 따라 도봉구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모범사업자는 모두 12곳으로 늘었다.

모범사업자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고객만족 △표창실적 △고용창출 △지방세 완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 수여 △3년간 각종 검사 면제 △사업의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과 홍보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의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주민들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에는 종합․소형정비업체 23개소와 전문정비업체 114개소 총 137개소의 자동차정비업소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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