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크로스오버 퓨전국악'쑈'로 유명한 이미지(IMaGe)가 세계무예마스터십 전초전인 종합격투기 제우스FC 충주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제우스FC 전용재 대표, 충주 파라에스트라 김원빈 관장, 충주주짓수협회(파라에스트라) 유관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섭외 1위인 크로스오버 국악뮤지션 이미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ZFC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성장을 목표로 시작한 단체다. 이미지는 평소 종합격투기 대회를 빠짐없이 찾는 등 큰 애정을 보여 왔고 이번 홍보대사 제안과 ZFC 홍보영상 제작에도 흔쾌히 수락했다.

이미지는 “한국 종합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ZFC 충주대회를 널리 알리며 유망주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지는 7월 7일 오후 4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충주 ZFC대회에서 퓨전국악 IMaGe그룹 멤버들과 깜짝 크로스오버 타악 “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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