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통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장상인들 대상으로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배상보험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재난피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