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흥업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최대침, 부녀회장 임명희)는 6월 12일(수) 갈거리사랑촌을 찾아 사랑의 이불 빨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갈거리사랑촌 가족들이 지난 겨울에 사용한 이불 60채를 직접 발로 밟아 빨아서 힘을 모아 물기를 짜고 빨랫줄에 널어 말리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최대침 협의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작은 봉사가 갈거리사랑촌 가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