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시향의 클래식 선율에 빠진 초여름 밤
도봉구, 서울시향의 클래식 선율에 빠진 초여름 밤
6월14일 오후7시30분 창동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 관람 (선착순 200명)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6.13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30분 창동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도봉구와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인 공익 공연이다.

도봉구를 찾는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에서는 영화 ‘시네마 천국’ 중 ‘사랑의 테마’, 영화 ‘피노키오’ 중 ‘별에게 소원을’, ‘사랑의 찬가’, ‘칸타빌레’ 등 영화나 드라마, 광고 음악에 사용되었던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 위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주민을 위해 익숙한 소품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악보전문위원이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진 공연으로 편안하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도록 꾸몄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에서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멀리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를 통해 일상 속에서 색다른 음악의 세계를 보다 많은 구민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