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승열)는 지난 12일 양주역 등 관내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제도 안내와 자원발굴에 대한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서승열 위원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움에도 복지제도를 잘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과 여러 이유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양주1동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 등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은 발굴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박경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