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부설 양평명문대학원, 동부노인대학(학장 이환오)은 지난 13일 양평군지회 대강당에서 동부대학생 50명과 양평명문대학원생 72명을 한자리에 모셔서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인 『희망실은 노래열차 공연』을 펼쳤다.
금일 공연은 가수 송봉수(한국향토음악인협회 경기도지부장)의 진행으로 원로가수 김용만씨 외 13명이 출연하여 가요, 한국무용, 민요 등 원로가수부터 신세대 가수까지 다양한 출연진의 흥겨운 노래와 고전미가 넘치는 한국무용으로 관중을 사로잡았고 효를 섬기는 노인이 공감하는 진행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가 깜짝 방문하여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을 열창하여 어르신들의 사랑과 뜨거운 박수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2개소 노인대학생들은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하며 뜻 깊은 대학과정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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