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30년 이상 노후 돼 사용이 불편했던 오류왕길동 사월 마을회관을 새롭게 개축해 지난 14일 개관했다. 본 사업은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2억 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행됐다.
사월 마을회관은 앞으로 주민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사랑방과 노인회관 등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시설 설치 및 이용이 불편한 마을안길 정비사업 등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진행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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