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태장도서관은 5~7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에 대한 즐겁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체험형 동화구연’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7월에는 「콩쥐팥쥐」, 「하늘 떡 땅 떡」, 「신비한 마법텐트」, 「엄마 잃은 북극곰」, 「오즈의 마법사」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돼 있다.
매주 화·수·금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체험, 매주 토요일은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tj)에서 6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태장도서관(033-737-4486, 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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