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9일(수) 오전 11시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손창완 사장), 한국청렴운동본부(이지문 이사장), 강서양천교육지원청(심금순 교육장) 등 6개 기관과 ‘청렴사회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노 구청장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청렴한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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