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오는 6월 29일(토) 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시민·지도자들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축제’를 운영한다.
열린축제에서는 청소년문화센터를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가족과 지역청소년들에게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작품전시, 공연, 과학체험, 로봇대회, 공개/참여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작품전시(9시~18시, 본관 1F~3F, 야외):미술, 애니메이션디자인, 캘리그라피, 예쁜글씨POP, 종이접기 ▲체험활동(9시~18시*재료소진시까지*, 1F~2F) :초등과학실험[LED 탱탱볼만들기], 한국사시험반[역사교구만들기], 동아리퍼르퍼르[EM환경체험], 사진인화부스, 스티커 타투, 꿈트리만들기 ▲공개·참여수업(강좌 수업시간, 각 강의실):집중력&사고력 바둑교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요가, 통기타교실, 주판으로놀자, 방송인체험교실 ▲로봇대회운영(10시~16시, 세미나실) ▲시상활동(12시~15시, 강당) 집중력&사고력바둑교실, 종이접기 ▲공연활동(12시~15시, 강당) 나도히든싱어/불후의명곡, 뮤지컬배우학교, 발레아카데미, 토요발레, 바이올린, 우쿨렐레&오카리나&플룻, 키즈밸리댄스, K-POP댄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열린축제를 담당하는 변휴영(청소년지도사)는 “분기별 2,000여명 정도의 회원들이 청소년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청터를 찾는 회원들이 많아지고 프로그램도 다양화 되고 있다. 매년 열린축제를 통하여 청터에서 익힌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차다. 청소년문화센터의 활성화는 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관심과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지도자들 덕분이다”라며“열린축제를 통해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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