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성냥박물관, 지역아동센터 초청 교육 실시
배다리성냥박물관, 지역아동센터 초청 교육 실시
우리 마을의 성냥공장을 알아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높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6.19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에서 운영하는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는 7월 2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총 3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우리 마을에는 성냥공장이 있었대요’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교육은 지역사와 근현대 성냥산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교육을 신청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배다리지역과 지역 산업이었던 성냥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재미있는 불의 역사와 성냥에 관해 배우는 근현대사 수업과 더불어 배다리 역사와 성냥박물관 전시를 둘러보고 성냥그림 파우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2학기에는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금곡로 19)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오후 5시30분 입장마감)까지 운영하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 100년의 산업사를 주제로 한 <인문도시사업>과 연계하여 스탬프 찍기, 성냥갑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이 진행 중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