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19일 주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국회수소포럼 회원으로서 다른 의원들과 함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하여 울산의 수소자동차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시부터 이어진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 토론회(윤관석 의원 주최)’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철도 공공성 개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함께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시설의 지방 확충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광역전철의 울산 북구 송정역(가칭) 연장운행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