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방위협의회(회장 문범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 나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당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신,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유공자 어르신 30여분과 507여단 1대대장을 비롯한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문범주 불로대곡동 방위협의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대한민국 6․25전쟁 참전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불로대곡동 방위협의회가 그 뜻을 이어받아 호국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서진 불로대곡동장은 “유공자 어르신들을 행사에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방위협의회 및 자생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