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는 가족역량강화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 내 취약위기가정을 위하여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부모교육 『‘충분히’괜찮은 부모 되기』와 자녀교육 『꿈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충분히’ 괜찮은 부모 되기』에서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 소통과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조손가정,미혼모·부가정 등 포함),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등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코칭,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관한 교육과 양육으로 지친 부모를 위한 힐링테라피(아로마 향초 만들기, 프레스 플라워 압화 만들기)수업을 지원하여, 서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 간의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꿈담교실』에서는 집단미술치료와 동작치료 수업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지지 능력 향상을 도모하면서, 또래집단에서의 적응력과 결속력을 높이는 기회와 시간을 만들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및 전화 연락(032-547-1015, 내선 503)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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