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피엠의 “친환경 동양하루살이 드론방제”
가온아이피엠의 “친환경 동양하루살이 드론방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6.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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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가온아이피엠의 “친환경 동양하루살이 드론방제” 배경은 동양하루살이의 대량발생에 따른 위험 상황 및 불안, 업무방해 등의 정도가 경제적 피해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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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에 불을 켜지 못하는 식당.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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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차량 시야 방해.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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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리벽.  ⓒ대한뉴스

 

그로인해 가온아이피엠 도귀영 대표의 대담한 도전이 시작 되었다. 
2019년 초 도귀영 대표는 남양주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해마다 문제가 되고있는 동양하루살이의 효과적이며, 환경친화적인 방제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남양주보건소는 그동안 다양한 방식과 방향으로 동양하루살이를 억제하기 위한 무수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도귀영 대표의 제안을 함께 시도함에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동양하루살이 제어 문제점

- 주 서식지가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살충방역이 불가

- 유충이 수중, 수표가 아닌 강 바닥의 모래 속에서 활동의 함으로 유충구제 불가

- 하루살이 활동지 강가(보행로 사이 풀숲) 및 이동 경로인 교각 등 사람이 접근 불가

- 하루살이 방제 제품 없음

- 국내외 동양하루살이에 대한 문헌 및 연구자료 미흡

(해외의 경우 하루살이를 해충으로 분류하지 않음으로 방제법 없음)

- 방제에 대한 전문지식 및 현장 전문가 부족

- 차량을 이용한 방제는 국민의 안전 및 불편을 초래하여 민원, 사고 위험 가능

- 기후에 따라 방제 활동의 제약이 따름

 

가온아이피엠 도귀영 대표는 사람의 접근이 불가한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동양하루살이에 대해 국내 최초로 드론방제를 기획하였으며, 드론 촬영을 통해 동양하루살이의 이동경로 및 다양한 활동 범위를 파악하여 과학적이며, 환경과 사람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식을 도입하였다.

또한 생태계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 되었다.

을지대학교 양영철 교수는 살충효과를 가진 천연추출물과 동양하루살이의 습성 등 그동안의 연구물을 제공하고, 직접 방제활동에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화학전공, 전문기업 경력의 벅스클린 장영진 대표가 동참하여 천연추출물에 대한 시험 자료 및 해외 연구자료 등을 통해 환경과 사람에 안전성이 명확한 천연제를 개발하고자 가온아이피엠과 함께 밤낮없는 실험과 연구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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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양하루살이의 습성을 이용한 전략,

2. 살충효과가 탁월하면서 환경 친화적 천연추출물,

3. 방제 범위의 제약 없는 드론

 

동양하루살이에 특화된 시스템 구축하였으며,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드론 연막에 경유가 아닌 식물성 연막제를 사용 진행 중이다.

식물성 연막제는 경유보다 지면에 가까이 유지되어 흡착성이 좋고 분무작업 대비 적은 양의 약제를 사용하여 경제적인 방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동양하루살이의 피해가 현저히 저하되었음을 체감한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온아이피엠의 도귀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제를 진행하여 차년도의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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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아이피엠의 동양하루살이 환경 친화적 방제 성과는 화화약품에 대한 절제와 안전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제고 할 것이다또한 드론을 다양한 지역 및 환경에 활용하여 효과를 증대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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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아이피엠, 벅스클린(민), 남양주 보건소(관), 양영철 교수(학) 는 민·관·학이 협력하는 모범적인 협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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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문제 동양하루살이에 함께 집중하여 성공적인 결과와 협치의 모범적 페러다임을 가져왔다.

가온아이피엠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해충을 방제하는데 지속적인 연구와 화학 살충제·살균제를 대체 할 천연추출물 개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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