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웅 웰빙생활건강연구소장, 행복을 부르는 마법 ‘웃음’에 관하여
남병웅 웰빙생활건강연구소장, 행복을 부르는 마법 ‘웃음’에 관하여
‘남박사의 행복 웃음경영 ’, 웃다보면 행복해지는 이유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6.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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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그대여, 웃음과 기쁨으로 마음을 감싸라, 수 천가지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은 웃음이 삶의 명약임을 암시하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이 말에도 불구하고 ‘웃음의 가뭄’이란 표현처럼 웃을 일은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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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웅 박사가 웃음의 가뭄을 견뎌낼 신간을 발간했다. 일일사에서 발행된 ‘남박사의 행복 웃음경영’은 그의 여섯 번째 저서이다.

전 대구경북흥사단 임병욱 대표는 추천사에서 2011년 시작된 남박사의 ‘애기애타 웃음교실’에 대하여 “무거운 발걸음으로 대구흥사단 강당에 들어선 수강생들이 10주간의 웃음 활동으로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인사를 나누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밝혔다.

웃음치료 연구논문으로 만학에 이뤄낸 박사학위도 웃음에 관한 그의 공신력을 더 탄탄하게 다져준다.

남병웅 박사가 밝히는 웃음의 비결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 보면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웃음이 쉽지는 않다. 어느덧 사회적 현실이, 처한 환경이 이유 없이 나오지 않는 웃음의 고갈을 초래하고 웃는 것이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그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 한다.

저자는 그동안 웃음강의와 웃음치료 봉사활동, 웃음동아리 활동, 애기애타웃음교실 운영, 미소친절운동 등 실제 현장의 웃음활동 경험을 함께 기록했다.

IMF외환위기 정부의 구조조정으로 강제 퇴출된 은행원으로 느낀 힘든 고비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울고 싶을 때, 붙잡은 것이 바로 웃음치료였다는 남병웅 박사는 대구한의대에서 노인의료복지학을 전공하고 웃음치료 연구로 사회복지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 평생교육발전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 ‘웰빙건강과 장수의 지혜(2011)’,“손주하고 전래놀이 실버끼리 전통놀이(2018 공저)‘외 3권이 있다. 현재 대구경북흥사단에서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대구‘ 12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강사협회 이사,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 봉사단장을 역임하였으며, 웃음, 건강 전문강사로 강의활동을 주로 하면서 또한 전래놀이교육협동조합 이사장, 애기애타웃음교실 대표, 대구경북흥사단 평생교육원장, 대구시문화시민운동 시민강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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