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단구동 천사지킴이(회장 김길선)는 천사운동 기금 마련 및 붐 조성을 위한 행복문화장터를 지난 23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30여 명의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었다.
단구동 천사지킴이 판매부스 수익금과 후원받은 물품의 이벤트 경매로 1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김길선 단구동 천사지킴이 회장은“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과 함께한 천사운동 홍보행사라 더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천사운동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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