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은 9만5천여명의 이통장을 대표하는 단체인 전국이통장연합회 홍일성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16개시도 이통장 회장단과 함께 6월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의 이통장 수당인상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6월13일 당ㆍ정 협의에서 확정된 이통장 기본수당을 20만원에서 30만원, 10만원 인상하는 방침에 대해 ‘총선 선심용 생색내기용’이라는 입장과 함께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온 수당인상 재원이 국비가 아닌 지자체 부담으로 정해진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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