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개최 연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개최 연기
자유한국당 요청 받아들여 주말까지 상황진전 없을 경우, 다음 주 초 법안소위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6.25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 기동민)는 26~28일로 예정됐던 제 369회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를 연기하기로 결정. 이는 자유한국당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기동민 위원장은 야당 간사들과의 협의 끝에 회의 연기를 결정했다.

지난 주 21일,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여야 의원의 개회요구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개최되었고, 26~28일 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총 66건의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음. 이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측에서는 국회 상황을 감안하여 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연기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것.

기동민 소위원장은 “이번 주까지 국회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 주 초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며, 보건복지위 소관 민생법안이 산적한 만큼 자유한국당의 결단과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