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이천시민의 좋은 친구’에서 국민의 일꾼으로 중앙과 지역정치의 조율로 이끄는 현장소통 의정활동
송석준 의원, ‘이천시민의 좋은 친구’에서 국민의 일꾼으로 중앙과 지역정치의 조율로 이끄는 현장소통 의정활동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6.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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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경기도 최동남쪽, 대한민국 중앙부에 위치해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전통과 문화의 도시 이천시는 신라시대 김유신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계획을 세웠다는 남천정지 성터와 설봉서원 등 유적지가 산개해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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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기법을 전수한 300여 개의 도예업체가 모인 도예촌은 전통 장작가마(등요)로 외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후백제 공략시 주민 서목(徐穆)의 도움으로 남천(지금의 복하천)을 건넜고 어원인 ‘이섭대천(利涉大川: 강을 건너감이 이롭다)’에서 이천이라 불리게 된 이천시에서 서목의 손자로 강동육주 담판으로 유명한 서희(徐熙)의 기개를 안고, 이천에서 나고 자라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의정활동 중심에 서 있는 송석준 의원을 만났다.

‘중앙과 지역을 하나로’ 상생과 조화의 정치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법률안은 그의 1호 법안으로 수도권의 변화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게 된 법률안 폐지로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제정취지 왜곡을 막고자 한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그의 정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25년의 공직생활 속에서 느끼게 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한계인식이 그를 정치로 이끌게 했고 이천 시민들은 그의 정치 철학에 공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대한뉴스
송석준 국회의원ⓒ대한뉴스

시대변화에 맞지 않는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대안을 찾고자한 그의 철학이었다. 그는 수도권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의 신설과 증설을 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한 세수 증가를 통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샘표공장, 하이트 진로 등 수백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들이 수도권 규제로 성장의 기회가 가로막힌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과 관련 중앙과 지역 정치의 비중에 대해 묻자 그는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상생과 조화의 정치란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상호이익을 증진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삶의 추구를 의미한다.

새로움의 정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문화 수용으로 기업과 산업들이 발전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희망의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이 패스트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중심의 정치를 구현하는 것이 그 것이다.

송석준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7년, 2019년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18년 국회재난안전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모든 순간은 이러한 정치철학이 실천으로 옮겨지는 과정들이었다.

이러한 의정활동속에서 청와대 운영, 보건복지 및 국토교통 분야, 안전 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는 정부예산의 이·전용, 불용, 미진한 집행률,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국가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송석준 국회의원ⓒ대한뉴스
송석준 국회의원ⓒ대한뉴스

현장에서 소통하고 확인하는 믿음직한 국회의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 이천 관련 예산은 당초 정부안 보다 516억 5000만원 증액되었다. 그 중심에 송석준 의원이 있었다.

2018년 이천제일고 다목적강당 건립 예산확보, 증포중학교 냉난방개선 사업예산확보,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확정된 예산들은 각 부처예산에 이천관련 예산이 추가확보 될 수 있도록 그가 정부부처 등과 긴밀히 협조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2019년 국비 예산 중 이천과 문경을 잇는 철도건설 500억 증액, 양평 이천 고속도로사업 10억원 증액, 이천 장호원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증액 등과 함께 특히 동요박물관 건립추진 연구용역비 1억원 반영 등의 성과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그의 성실한 의정활동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의 지역활동 현장ⓒ대한뉴스
송석준 국회의원의 지역활동 현장ⓒ대한뉴스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역임과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부의장 활동 등을 수행하며 등원 이래 31여 건의 정책세미나 개최와 우수국감의원 등 21회의 수상경력은 현장중심으로 이뤄진 그간의 활동이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에 대한 방증이다.

방 한 칸을 남겨 어려운 이웃들이 밤이슬을 피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었던 그의 선친의 유지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소년 가장으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회의원이 된 송석준 의원이 펼치는 국민의 뜻을 담은 의정활동이 새벽을 밝히는 별빛처럼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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