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랑과 소망의 자물쇠를 채워보세요
영광군, 사랑과 소망의 자물쇠를 채워보세요
-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와 백수 해안 도로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6.27 0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자물쇠 ⓒ대한뉴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자물쇠 ⓒ대한뉴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영광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와 백수 해안 도로에서도 ‘사랑의 자물쇠’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랑의 자물쇠는 연인과 가족 간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 걸어두지만 영광군의 사랑의 자물쇠에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에서는 사면대불에 다다를 수 있는 108계단을 오르면서 번뇌를 떨쳐버리고 자물쇠에 간절한 소망을 담아 걸 수 있다.

또한 백수 해안도로에서는 “한 번 치면 웃을 일이 생기고, 두 번 치면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세 번 치면 행복한 일이 생긴다.”고 전해지는 노을종 전설처럼 이곳에 자물쇠를 걸면 웃음, 사랑, 행복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행운이 따른다.

백수 해안도로 사랑의 자물쇠 ⓒ대한뉴스
백수 해안도로 사랑의 자물쇠 ⓒ대한뉴스

더욱이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탐방 승강기와 백수 해안도로에 있는 노을종 옆에 자물쇠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광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노을을 바라보며 자물쇠를 채울 수 있어 더없이 낭만적이다.

영광군은 사랑의 자물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