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6월 27일(목),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광주․전남․전북 지역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광주․전남․전북 소재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진과의 소통의 場을 마련함으로 급변하는 자본시장 환경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의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경영진간 생생한 의견교류를 통해 기업혁신을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최근 회계개혁법 시행 등 상장기업의 경영투명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으며 경영진의 책임이 막중함을 언급했다.
특히 경영진이 앞장서서 회계․공시 분야의 기업역량을 강화하면 시장의 신뢰를 얻고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거래소도 실효성 있는 지원서비스를 지속 발굴․제공함으로써 코스닥 상장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코스닥시장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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