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유영농원 유병기 대표, ‘블루베리, 아로니아’ 무료시식 체험
천안유영농원 유병기 대표, ‘블루베리, 아로니아’ 무료시식 체험
지역경제발전과 생산자 고용 창출 힘쓸 터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6.29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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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개장 3주년을 맞은 천안유영농원(대표 유병기)이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니아 무료 따먹기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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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1만주, 블랙커런트 5천주, 아로니아 1만주에서 열린 열매를 무료로 따 먹는 체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영농원은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 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30여년 간 천안산림조합에서 근무하였으며 상무로 퇴직 한 유병기 대표는 좋은 나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봉사라는 신조로 유영농원을 개장했다.

유병기 대표는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고, 좋은 나무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픈 3주년을 맞아 나무전시판매장과 재배장을 확대해 지역경제발전과 생산자 고용 창출이 좀 더 많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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