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몰카 촬영해 인터넷 올린 교사 6주 징역
여학생 몰카 촬영해 인터넷 올린 교사 6주 징역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7.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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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의 한 세컨더리 스쿨 교사가 학생들의 치마속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6주간 징역형을 받았다. 사틴(Sha Tin) 지역 리치호 치안판사는 성싱포(35) 교사가 제자들의 음란한 사진을 찍어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고 교사로써의 역할을 위배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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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싱포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한 학교에서 두 명의 여학생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학생은 사건 당시 성싱포가 무릎 가까이서 휴대전화를 만지는 것을 기억했지만 치마 속으로 몰카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2년 뒤 한 친구가 피해 여학생에게 온라인사이트에서 몰카사진을 발견했다고 전했고, 피해 학생은 자신임을 확인한 뒤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피해 여학생은 당시 학생회 멤버였고 성싱포는 자문 교사였다. 피해 여학생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중 8장이 자신이 맞다고 증언했다.

 

경찰에 체포된 교사는 자신이 교양수업시간에 몰래 촬영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성인 인터넷 사이트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기 위해 등급을 올리려고 본인이 가지고 있던 몰카 사진을 올렸다고 경찰에 말했다.

 

성싱포의 변호사는 그가 아내와 사이가 원만하지 못해 인터넷 포르노에 집착하게 됐으며 관음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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