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지역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이시종 지사, 지역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민선 7기 취임 1주년 맞아, 지역경제인 대표와 경제현안 논의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7.01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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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는 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시종 도지사 주재로 지역 경제단체장・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역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지역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이날 간담회에는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별 상공회의소 회장,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대표, 김상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장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세계경제 성장 둔화*와 국내경제 침체 등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요인들과 대응 방안 등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경제는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제조업체 수 증가율 전국 2위, 고용률 전국 2위, 수출증가율은 전국 증가율의 3배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금년 들어 반도체 경기 하락으로 국내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충북 수출도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최근 충북 수출은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5월 수출은 상승세로 반등하였다.

충북도는 충북경제가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지난 1년 경제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며,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충북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애쓰고 있는 지역경제인과 도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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