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강유경)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혹서기 활동에 대한 참여자 안전교육을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사업단별로 진행 중이다.
교육내용은 혹서기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것으로 폭염대비 활동요령과 안전수칙 그리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으로 참여자가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진행됐다.
또한 교육과 더불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에서 활동하는 참여자에게는 자외선 차단 토시를 지급하고, 8월까지는 활동시간을 단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더욱더 많은 어르신에게 여가선용과 소득증대를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사업별로 1~2개월 연장해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